매일신문

7월 콜金利 현수준 유지

한국은행은 7월중 콜금리를 올리지 않고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현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한국은행은 6일 오전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7월중 통화신용정책을 이같이 의결했다.

한국은행은 최근 경기상승속도가 둔화되고 있는 데다 물가도 안정돼 있는 반면자금시장은 아직 불안한 요소가 남아있어 콜금리를 현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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