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70년 된 골프공 4만2천600달러 경매

170년전에 만들어진 골프공이 경매에서 4만2천600달러에 팔렸다.유명한 골프공 제작자 앨런 로빈슨의 조수였던 랑 윌리의 이름이 제작년도와 함께 붉은 잉크로 새겨진 이 볼은 11일(한국시간) 런던에서 열린 희귀골프용품 경매에서 스페인의 발데라마골프클럽에 사상 최고가로 팔렸다.

가죽으로 제작, 속을 거위 등의 깃털로 채운 골프공은 1600년에서 1850년대 초반까지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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