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난립한 시골 러브호텔 민망한 현수막 자제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시골에 부모님을 뵈러 한달에 한두번 내려가는데 시골길 곳곳에 들어선 러브호텔들도 민망한데다 현수막 문구마저 낯이 뜨겁다.

'환상의 물침대 다량 구비, 초대형 6각거울 설치…'.

이런 현수막은 어른들만 보는게 아니다. 이 길을 지나며 통학하고 다니는 모든 청소년들이 함께 본다. 러브호텔 업자들의 자제와 관계당국의 지도감독을 부탁한다.김용목(대구시 중리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