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에서 올들어 산림해충이 잇따라 발생, 산림에 피해를 주고 있다.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5월 앞산 일대 참나무에 뒷흰가지나방이 발생, 15㏊의 임야에 피해를 준데 이어 최근에는 달성군 현풍면 오산리 대니산 일대 참나무와 아카시아 등 활엽수에 대벌레가 발생, 20여㏊에 피해를 주고 있다.
특히 뒷흰가지나방 애벌레는 주로 참나무에 생겨 나무잎을 갉아먹지만 대벌레는 길이 10㎝정도 크기로 참나무는 물론 아카시아 등 활엽수림의 잎을 갉아먹어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대벌레가 발생한 지역은 고지대인 데다 급경사지로 인력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봄철에는 가뭄과 고온이 계속되면서 뒷흰가지나방이 발생했고 최근에는 고온다습한 기후로 대벌레가 발생, 산림에 피해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5일 오전 5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대니산 일대 100여㏊에 항공방제를 실시키로 하고 양봉농가나 사찰, 주택 등지에서 피해가 없도록 당부했다





























댓글 많은 뉴스
행복청, 이달 말까지 세종 건설현장 21곳 봄맞이 환경정비
이정현 위원장 사퇴·번복 '무책임 리더십'…TK "민심과 거리" 부글
"중얼거리는 소리 내는 정도"…전자발찌 차고 20대 女 살해한 40대 男, 의식 흐려 경찰 조사 난항
[지선 레이더] 이상길 대구 북구청장 예비후보 "청년이 머무는 활기찬 북구로"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대구동구자활센터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