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동평화 벼랑끝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캠프 데이비드 중동회담이 데드라인을 앞에 두고 마지막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미 7일간 회담을 계속했지만 성과가 없는 가운데 오늘 밤(한국시간)엔 클린턴 미국대통령이 오키나와 G8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일본으로 떠나야 하기 때문이다.이에앞서 클린턴 대통령은 중동회담 진척을 위해 그의 일본 방문 날짜를 20일로 하루 늦췄으며, 이날 갖기로 했던 모리 총리와의 미.일 정상회담도 자연히 연기됐다. 평화회담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예루살렘 문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회담이 성과 없이 지지부진하자 이스라엘 본국은 대표단에게 훈령을 보내 한국시간 20일 아침까지 귀국 비행기를 타고 철수토록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대표단이 실제로 철수할지는 불투명하다.

이스라엘 본국 역시 협상 결렬 때의 소요사태에 대비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가자지구 유대인 정착촌에는 탱크까지 동원해 팔레스타인인들의 시위에 대비해 경계를 강화했다고 현지 목격자들은 전했다.

그러나 3개국 정상들은 한국시간 20일 낮시간 쯤까지는 마지막 힘을 들여 회담을 최종 마무리하려 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이번 회담이 실패하면 사태가 매우 어려워질 것임을 3개국 모두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외신종합=朴鍾奉기자 paxkorea@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CBS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 도중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을 이유로 전화를 끊어 논란이 일었고, 이후 보좌진의 착오로...
한국가스공사가 캐나다 자회사인 코가스 캐나다 에너지 유한회사에 7천670억원을 출자하여 지분을 100% 확보할 계획이며, 이는 LNG캐나다 ...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발견되며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안내서는 실제 형태와 유사하게 ...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8000명 이상이며 추가로 1만명을 더 배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