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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는 美 탄생지○…미국 공화당의 제37차 전당대회가 열리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는 "미국의 탄생지"라고 일컬어지는 유서깊은 도시.

필라델피아는 1774년 미국이 첫 대륙의회을 개최한 후 1776년에는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선포한 곳이자 1787년에는 제헌의회가 열린 역사적인 곳.

1790년부터 1800년까지 미국의 수도였던 필라델피아의 현재 인구는 미국내 다섯번째인 약 160만명으로 '자유의 종'이 보관될 곳으로도 유명하다.

##전당대회 6번 기록

○…필라델피아에서 공화당 전당대회가 개최된 것은 이번이 6번째.

필라델피아는 1856년 최초의 공화당 전당대회 이후 1900년의 20세기 첫 전당대회와 1948년 미 역사상 처음으로 TV중계하의 전당대회를 치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그동안 필라델피아에서 치러진 5차례의 전당대회에서 공화당후보로 지명된 4명이 선거에서 승리, 백악관에 들어갔다.

##1년이상 대회 준비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위원장 짐 니컬슨)는 지난해 1월 전당대회 개최를 신청한 8개 도시중 필라델피아를 만장일치로 선정한 후 1년여의 기간동안 대회를 준비.

전당대회의 기획 및 운영은 각주와 미 영토에서 선발된 최소한 1명의 대표로 구성된 62인 RNC준비위원회가 전담해왔는데 실제 대회기간 중 현장의 운영은 150명의 상시 요원과 약 1만명의 자원봉사요원들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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