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박정희씨 '안동문화 홈페이지'개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보고 듣고 느끼는 안동을 안내 합니다'전직 여고 역사교사 박정희(44·사진·안동시 용상동 6주공아파트)씨가 내·외국인들의 안동 유교문화관광을 돕기 위한 가이드 홈페이지 '박정희의 안동문화( http://www.andongworld.com)'를 개설했다.

지난 17일 문을 연 홈페이지는 영어·일어·한국판 3가지. 안동 홈스테이(home-stay) 모임안내가 첫눈에 들어온다. 안동을 찾는 외국인들이 이곳 일반 가정에 머물면서 생활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가이드 목록은 유교문화 테마관광. 관광지안내와 연계 코스, 특산물, 문화강좌 등을 망라했다. 또 안동의 건축물, 서원, 퇴계이황, 불천위제사, 조선조 복식, 하회별신굿 등에 관한 정보와 주변이야기를 소개해 안동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있다.특히 타지역에서 좀처럼 접할 수 없는 안동 명문가의 불천위 제사 소개란에서는 제사를 보고싶어 하는 사람들의 신청에 따라 특정 가문의 기일에 맞춰 직접 봉사(奉祀) 광경을 보는 기회를 마련, 깊이 있는 문화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밖에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국제 배스낚시대회, 봉화송이축제, 청송수달래제 등 안동과 인근 시·군의 지역축제를 소개하고 항공편과 철도, 육로 교통 안내 정보도 수록해 기존 관련 홈페이지의 취약한 내용을 충실히 보완했다.

이 사이트의 알찬 내용때문에 홈페이지 개설 10일만에 접속건수가 800여건에 이르는 등 안동 유교문화 관광의 길라잡이로 급부상하고 있다.

"남편(김희곤 안동대학교 사학과교수)을 찾는 외지 손님들에게 안동관광을 안내하다 홈페이지 제작을 착안 했다"는 박씨는 "특히 영국여왕 방문이후 급증하는 외국인들의 안동관광과 유교문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획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안동·鄭敬久기자 jkgoo@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