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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드림팀 14일 최종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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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는 14일 오전 10시 KBO 사무실에서 선수선발위원회를 열고 시드니 올림픽에 출전할 야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 24명을 선발한다고 1일 밝혔다.

선수선발위원회는 이미 5월에 1차 엔트리 61명(프로 50명. 아마추어 11명)을 선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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