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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리·아리 공동2위 US여자주니어 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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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쌍둥이 자매인 송나리·아리(14)가 US여자주니어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지난 대회 챔피언 송아리는 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노스플레인스의 펌프킨리지골프클럽 고스트크릭코스(파71·6천30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부 2라운드에서 5오버파 76타를 쳐 중간합계 5오버파 147타로 언니 나리와 함께 공동 2위를 이뤘다.

1위인 에리카 블라스버그와는 3타차.

이 대회는 1-2라운드 성적으로 64강을 가린뒤 1위와 64위가 맞붙는 등 매치플레이방식으로 챔피언을 가린다.

첫날 남자부 단독선두를 기록한 제이 최(16)는 위치할로우코스(파72.6천930야드)로 바꿔 벌어진 2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로 부진, 중간합계 4언더파 139타로 2위로 밀려났다.

1위는 2언더파를 몰아친 매튜 로젠펠드로 중간합계 5언더파 138타.

한편 송나리·아리 자매는 9월 22일 개막하는 세이프웨이LPGA골프챔피언십에 주최측의 초청을 받아 참가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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