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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림' 시리즈의 3번째 작품. 시드니 사건이 '스탭'이라는 제목의 영화로 제작되던 중 배우들이 살해된다. 살인 장소에는 시드니 엄마의 젊은 시절 사진이 놓여 있다. 이윽고 연쇄 살인범은 파티를 가장해 사람들을 '스탭' 제작자의 대저택으로 불러모은다. 영화속의 영화를 소재로 전편들 속에서 해체된 호러 영화의 공식이 다시 전복된다. 니브 캠벨 주연. 감독은 전편들을 연출했던 웨스 크레이븐. 우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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