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대통령 기념관 구미 건립 촉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말사 주지스님(대표 직지사 주지 법성스님) 50명은 3일 오후 2시 김천 직지사 설법전에서 박대통령 기념관 건립부지의 재선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신도를 대상으로 구미 건립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나섰다.

제8교구 관할지역인 구미.김천.상주.문경.예천 등지 주지스님들인 이들은 성명서에서 박대통령 기념관 건립은 당연히 생가 인근에 건립될 것으로 믿어왔고 국민 여론조사에서도 역사의 현장인 출생지 건립에 59.9%나 찬성한 것으로 나타난 만큼 장소 재선정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지난 6월말엔 구미사암연합회(회장 정무스님) 소속 스님 50여명도 기념관 구미건립 결의문을 채택한데 이어 도내 전사찰을 통해 기념관의 구미건립을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朴鍾國기자 jkpar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