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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파업 대책논의 檢.警.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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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공안부(곽상도 부장검사)는 4일 대구시와 경북도, 경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파업 대책 간담회를 갖고 의료파업 진행에 따른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대구지검은 간담회를 통해 지역 의료계의 파업 상황을 점검하고 강도가 높아질 경우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관계기관들과 적극 대처키로 했다. 金敎盛기자 kg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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