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취임한 예천 출신의 신임 안윤식(安允植.58) 경북도 정무부지사는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발을 들여놓은 뒤 경북 군위.영풍 군수와 경산시장, 자치행정국장, 도의회사무처장, 경제통상실장 등을 두루 거쳤다.
안 부지사는 "중앙부처와 도 및 시.군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정부, 도의회, 정당과의 협조관계가 잘 유지되도록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 도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인 김해자(金海子.52)씨와 사이에 3녀를 두고 있으며 테니스가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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