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슈퍼마켓 등 구조개선 경북도 87억원 융자 지원

경북도는 대형 유통업체의 지역진출, 전자상거래 등 신업태의 등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슈퍼마켓 등 중소유통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조개선자금 86억9천900만원을 융자 지원키로 했다.

도는 도.소매업을 하는 중소유통업체를 대상으로 8일부터 21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9월초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조건은 연리 7.8%, 3년거치 5년 분할상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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