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 8강 '세이프' 강호 미국에 6대2 역전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이 제19회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미국을 물리치고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한국은 9일(한국시간)캐나다 에드먼턴에서 계속된 A조 예선리그 4차전에서 김주철과 추신수의 계투속에 강호 미국에 6대2로 역전승,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한국은 1대2로 뒤진 5회 상대 실책속에 4안타로 3점을 뽑아 전세를 뒤집은 뒤 9회 마지막 공격 2사 2루에서 추신수의 중월 3루타와 김동건의 적시타가 이어져 승부를 갈랐다.

10일 중국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벌이는 한국은 1승을 보태면 A조 2위로 8강에 올라 B조 3위와 4강 진출을 다투게 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