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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파이어스톤 불량타이어 사망 62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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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국고속도로 교통안전국은 브리지스톤/파이어스톤사가 리콜중인 불량 타이어 관련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62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지난 몇주동안 수백건의 불만을 접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주 교통안전국은 당국은 46명의 사망자와 80명의 부상자에 대해 불량 타이어와의 관련성을 조사중이며, 약 270건의 불만이 접수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브리지스톤/파이어스톤의 존 램프 부회장은 더 많은 정보를 입수하기까지는 숫자에 대해 논평할 수 없는 입장이라면서 당국의 불만접수가 늘고 있는데 대해서도 놀라지않 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브리지스톤/파이어스톤은 일리노이주의 디케이터에서 제조된 모든 P233/75R15사이즈 래디얼 ATX와 ATXⅡ 타이어, 같은 크기의 와일드니스 AT 타이어에 대해 지난주 전면 리콜을 발표했었다.

650만개에 달하는 문제의 타이어들은 포드 익스플로러 스포츠카를 중심으로 포드 트럭에 주로 사용돼 왔는데, 대부분의 타이어 사고는 고속주행시 접지면이 타이어와 분리되면서 터지거나 전복사고 등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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