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쇠고기시장 완전개방을 앞두고 미국이 전체생산량의 1~3%에 불과한 최상급 쇠고기를 내놓으며 판촉에 나선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롯데, 갤러리아, LG 백화점, 행복한세상 등 서울, 수도권지역 10여개 매장에서 18일부터 27일까지 프라임급 쇠고기 판매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미국산 쇠고기 전체 생산량의 1~3%에 불과한 특상품인 이 쇠고기는 프라임급쇠고기를 선호하는 일본이 선금을 내고 연간 구매를 하고 있을 정도이며 미국에서도 최고급 레스토랑에서만 맛볼 수 있다.
이번에 한국에서 선보이는 프라임 쇠고기는 목살, 갈비살, 부챗살, 살치살 등이며 고기의 연한 정도를 나타내는 마블링이 뛰어나다. 가격은 한우의 60~70% 선인 100g당 1천500~1천800원이다.
미국내 쇠고기 등급은 프라임, 초이스, 셀렉트, 스탠다드, 커머셜, 유틸리티, 커터, 캐너 등으로 구분되며 한국 수입품은 대부분 초이스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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