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진주에서 국제 미술전람회인 '진주 트리엔날레'가 개최된다.경상대 김수현 교수를 비롯한 5명의 진주트리엔날렌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변화·생성·성장·통합'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진주를 세계의 미술도시로, 문화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높이기 위해 수년전부터 추진해 왔다는 것.
또 내년에 개최되는 진주트리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국내 작가와 일본 작가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기획전을 열 예정이다트리엔날레는 3년마다 열리는 미술전람회란 뜻으로 진주트리엔날레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 관주도가 아닌 순수민간미술인이 주축이 돼 추진해 귀추가 주목된다.林永浩기자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