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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개성공단 문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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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정몽헌(鄭夢憲) 현대아산 이사회의장과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이 합의한 개성공단 경제특구와 개성 육로 관광 사업등을북측과 문서화하는 작업을 곧 마무리할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정몽헌씨가 북한을 방문한 이후 평양에 체류중인 현대 관계자들이 개성공단과 개성 육로 관광사업 등을 북측과 함께문서화하고 있다"며 "이 작업이 끝나면 즉시 사업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현대와 북측이 정리한 문서의 내용은 양측이 오래 전부터 협의,지난 9일 정씨가 김 국방위원장을 면담한 뒤 발표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문서화 작업은 북측 내부적으로 김위원장의 발언을 공식화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면서 "개성공단이 어떤 성격의 경제특구가 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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