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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 재발 차단 효소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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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대 임상교수 유축만 박사는 L-Arqinine이라는 효소가 새로운 혈관형성을 촉진시켜 심장마비 재발을 막는다는 사실을 쥐 실험으로 알아냈다고 밝혔다. 심장마비 재발 차단 효소가 발견된 셈.

유 박사는 "심장마비 환자의 가장 큰 사망 원인은 심근으로 가는 산소 부족이나, 새로운 혈관이 생성되면 심장으로 가는 산소 흐름이 개선돼 재발 위험이 줄어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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