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울銀 내주중 650명 감원 단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은행은 다음주중 65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서울은행은 이날 "노·사가 1∼3급 270명과 4급 380명 등 모두 650명을 감원하기로 최근 합의했다"며 "이는 총직원 4천588명의 14%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은행은 이를 위해 우선 이번주안에 명예퇴직 신청을 받아 자율적으로 퇴직을 유도한 뒤 다음주중 본격적인 감원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외환·한빛·조흥은행 등도 노조와 인원감축 협의를 끝내고 다음달안에 감원작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