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로필-권성 헌법재판관 추천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2.12, 5.18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아 두 전직대통령에 대한 역사적 단죄라는 '세기의 재판'을 매끄럽게 마무리했으며, 재판 과정에서 최규하(崔圭夏) 전 대통령을 증인으로 끝내 법정에 세우는 강단을 발휘하기도 했다.

판결문에 종종 한시(漢詩)를 인용할 정도로 한학에 조예가 깊고, 사법부내 막강기수로 통하는 사시 8회의 선두권을 형성해왔다.

△충남 연기(59세) △경기고-서울법대 △사시8회 △대전지법 부장 △사법연수원교수 △법원행정처 송무국장 △서울고법 부장 △대법원 수석사법정책심의관 △서울지법 서부지원장 △청주지법원장 △서울행정법원장 △명지대 법대 석좌교수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