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올해는 동해안 산불 등으로 전국적인 송이 생산 감소가 예상돼 송이산 입찰 가격이 예년에 비해 크게 뛰고 있다.
상주시의 경우 25일 시유림 송이산 3개 지구에 대한 입찰 결과, 은척면은 내정가 300만원에 입찰가는 1천202만원, 이안면은 109만3천원 내정가에 211만원에 입찰되는 등 높은 입찰가를 기록했다.
이같은 입찰가 상승은 올 가을 송이는 동해안 산불 여파로 생산이 감소될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상인들이 송이 가격이 크게 뛸 것으로 기대한 때문으로 풀이된다.한편 지역 송이 생산의 경우 올해는 해걸이로 인한 생산 부진이 전망되고 있지만 잦은 비 등 생육 여건이 좋아 의외의 작황 호조도 예상 된다.
張永華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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