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운문댐 현장조사 31일로 연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운문댐 보수.보강공사에 대한 현장조사가 31일로 연기됐다.

운문댐 중간점검 조사단(단장 박재욱의원)은 당초 지난 25일 현장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으나 보수.보강공사에 대한 HAJAR사의 중간평가 결과가 이달 말 제출됨에 따라 중간평가결과보고후 현장조사를 실시키로했다.

조사단은 박의원을 단장으로 김광원 임인배 백승홍 의원등 한나라당 소속 건교위원과 박승국 의원 등 5-6명으로 조사단을 구성했으며 이날 운문댐에는 건교부 수자원국장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 수자원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수자원공사측은 댐함몰부위 80m의 코아부 70여곳에 구멍을 뚫어 점토와 시멘트를 혼합한 재료를 주입하는 컴팩션 그라우팅(Compaction Grouting)공법으로 보수.보강공사를 마쳐 댐체를 통한 누수량은 크게 줄어들었으나 댐안전성여부를 속단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徐明秀기자 didertot@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