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전에 가입한 인터넷 쇼핑몰에 들어가려고 클릭을 했지만 이미 폐쇄됐다는 문자만 화면에 떠오르고 홈페이지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 소위 개인정보만 수집해서 사라지는 유령사이트에 당한 것이다. 유령사이트의 운영자는 회원만 몇 만명씩 모집하고는 개인 신상 정보(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주소) 등을 수집해서 개인정보가 필요한 보험회사나 통신판매회사에 파는 것이다.
몇달전 악덕 유령사이트의 운영자가 구속되기도 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정보 통신법과 개인 정보 보호법을 엄격히 적용해서 그런 사람들을 뿌리뽑기 바란다.
최창옥(cco199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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