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 최고위직인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한·중수교 이후 처음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
27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조영길(曺永吉·육군 대장) 합참의장, 합참 강신육(姜信六·육군 중장) 전략기획본부장, 김무웅(金武雄·해군 중장) 인사군수본부장, 이철우(李哲雨) 전비실장을 비롯 천기광(千基光·공군 소장) 공군본부 정작부장 등 9명의 군사사절단이 푸추엔요우(傳全有·상장) 중국군 총참모장 초청으로 오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
조 의장 일행은 이번 방문기간에 한·중 합참의장 공식회담과 함께 츠하오텐(遲浩田) 중국 국방부장 등 군 고위급 인사들과 만나 환담하며 중국 육·해·공군 주요부대를 방문해 양국의 군사교류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