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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슈퍼마켓 뭉쳐 슈퍼체인점 되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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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도 변해야 삽니다'할인점의 공세에 기가 죽었던 밀렸던 중대형 슈퍼마켓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게 된다.

미국의 거대슈퍼체인 IGA(Independent Grocers Alliance)의 노하우가 국내의 신우유통등 11개체인과 회원계약을 통해 한국에 들어온다. IGA는 미국을 비롯 일본 등 42개국에 4천500여 점포를 갖고 연간 23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독립슈퍼마켓체인회사.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신우유통이 출자회사로 나서 회원점포망 구축에 돌입했다. 가맹점이 되면 IGA의 3천여종 독자상품 지원, 공동구매를 통한 판매망 확충, 온라인쇼핑몰 운영과 온라인 구매시스템을 지원해준다.

50평이상 되는 슈퍼마켓이면 IGA 가맹회원점이 될 수 있다. 신우유통측은 기존의 점포를 최첨단 매장으로 변경 상품구색과 판매기법을 완전히 바꿔 대형할인점과 경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다.

신우유통은 월배점·영남점·본동점에 IGA마케팅 기법을 부분 적용하고 있으며 향후 매장변경·업장 확대 등을 꾀할 방침이다.

한국IGA는 슈퍼미켓의 입지강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국내 11개 체인본부들이 공동출자해 설립됐다. 문의 053)625-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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