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방 비대위 9월1일 가동

(주)우방은 법정관리 신청 이후 비상운영 체제에 들어가기 위해 1일 오전 비상대책위원회를 본격 가동한다. 우방은 지난 30일 오후 팀장, 현장소장 등 15명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키로 하고 각 부서별로 사업장별 사업수지 상황과, 계약자 피해 정도 등을 분석 내용을 검토했으며 조만간 자체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우방은 이번 주내 본사와 각 모델하우스 등에 직원들을 복귀시켜 정상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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