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67) 위원은 "어려운 교육여건 속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시민과 학부모, 교원, 학생 등 모든 교육가족의 의견을 받들어 대구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습니다" 30일 대구시 교육위원회 임시회의 제3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해 의장에 김용건 위원을, 부의장에 윤병환 위원을 선출했다.
김위원은 경북대 사범대를 졸업한 뒤 교육계에 투신, 경북고, 동부여중 교장과 교육청 중등장학관, 중등과장, 대구서부교육장 등을 두루 거쳐 현장과 이론에 모두 밝은 교육전문가.
교육계 현안으로 국가통제 위주의 교육 지양, 학생들의 개인차 인정, 교원 복지 증대 등을 꼽은 김의장은 "교육행정에 대한 견제와 협조를 통해 사소한 문제라도 확실히 해결한다는 자세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새 의장단의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년 동안이다.
金在璥기자 kj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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