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국군은 북삼면 오평리·약목면 덕산리 일대 25만평에 내년부터 오는 2005년까지 5개년 개발 계획으로 지방산업단지를 조성, 전기·전자·기계금속 등 저공해 첨단업종 60여개 업체를 유치할 계획이다.
단지 조성에 필요한 사업비는 680억원으로 전액 민자로 추진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이 일대는 현재 4차선 확장 공사중인 국도 33호선과 인접해 구미 및 성서 공단 접근이 쉽고 구미와 인접해 최근 외곽지역으로 이전하는 구미 중소기업체의 추세와 맞아 떨어져 공단 조성시 입주 희망 업체가 많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했다.
李昌熙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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