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빛은행장, "거액 대출, 단순 사기극" ???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김진만(金振晩) 한빛은행장은 4일 관악지점의 부당대출사건은 신창섭 관악지점장과 아크월드 대표 박혜룡씨 등이 공모해 꾸민 단순 사기극이라고 규정했다.

김 행장은 또 이수길(李洙吉) 부행장은 이번 사건에 개입되지 않았으며 어떠한외압이나 청탁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김 행장은 이날 오전 한빛은행 본점에서 관악지점 금융사고와 관련한 자체검사경과를 발표, 이번 금융사고는 한심스럽고 부도덕한 관련자들이 치밀하게 꾸며낸 사기극이라고 말했다.

김 행장은 "금융사고를 저지른 사람들이 스스로 어떤 배경이 있는 것으로 위장했을지는 모르지만 항간에 나도는 바와 같은 내외 인사의 개입은 절대로 없었다"고말했다.

김 행장은 이어 "부행장의 경우 대출을 일으키는 계통선상에 있지 았으며 여신결정은 해당 본부장이 한다"면서 "이 부행장이 사건에 개입하지 않았다는 걸 단언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행장은 이어 이 부행장은 박지원(朴智元) 문화관광부 장관과 전화통화한 사실이 있었지만 자신은 만나거나 전화통화한 사실이 없었으며 박혜룡 아크월드 대표와도 접촉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김 행장은 검찰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고 금융감독원에도 사고 내용을 보고한 만큼 앞으로 조사 결과에 따라 감독원에서 책임을 물으면 이에 상응하는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 행장은 "행장도 여신 정책에는 관여하지만 개별 여신건에 대한 결정과정에서는 배제된다"면서 "은행장도 자의에 의하거나 외부세력의 청탁에 의해 특정여신을좌지우지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CBS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 도중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을 이유로 전화를 끊어 논란이 일었고, 이후 보좌진의 착오로...
한국가스공사가 캐나다 자회사인 코가스 캐나다 에너지 유한회사에 7천670억원을 출자하여 지분을 100% 확보할 계획이며, 이는 LNG캐나다 ...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발견되며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안내서는 실제 형태와 유사하게 ...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8000명 이상이며 추가로 1만명을 더 배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