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환경호르몬 예방 수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자를 감소시키고 면역성을 떨어뜨린다는 환경호르몬으로부터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소비자 스스로가 소비생활 유형을 바꾸는 등 적극 대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이 제안하는 생활요령을 소개한다.

▲유기농산물을 먹자: 국내 추정 환경호르몬 67개 성분 중 농약이 41종이다.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자: 플라스틱 분유병은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가 원료인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든다.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이자: 플라스틱 용기에 뜨겁고 기름기 있는 음식을 담으면 환경호르몬이 나올 수 있다.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자: 플라스틱 쓰레기 등을 태우면 환경호르몬인 다이옥신이 나오고 산업폐기물 처리장의 침출수에서도 환경호르몬이 용출된다.

▲플라스틱 용기를 전자레인지에서 사용하지 말자: 컵라면을 전자레인지로 조리하지 말고 내부코팅제에서 비스페놀A가 나오는 음료수캔을 데워먹지 않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