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요구를 적극 반영하는 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성표(48) 신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은 재임동안 도로.하천공사시 기술.경제성에서 무리가 없는 한 최대한 주민 요구를 반영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청장은 "용지매입에서 설계, 발주, 관리, 준공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귀중한 국가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위해 박청장은 업무의 효율성과 공정성, 투명성을 특별히 강조했다.
또 올해는 아직 큰 피해가 없었지만 대구.경북지역 홍수예방을 위해 하천정비 사업을 특별히 강화할 방침임을 밝혔다.
박청장은 경남 밀양생으로 경남고와 서울대 문리대를 거쳐 행시 17회로 건설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고속철도과장, 대전지방청장, 토지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부산.李相沅기자 seagull@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