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용순 노동당 비서 서울 도착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의 특사인 김용순(金容淳) 노동당 비서 등 일행 8명이 예정대로 11일 오전 10시 김포공항에 도착, 3박4일의 방한일정에 들어갔다.

북측 일행에는 박재경 인민군 총정치국 선전담당 부총국장, 림동옥 당 통일전선부 제1부부장, 권호웅(권 민) 당중앙위 지도원, 박성철 당중앙위 과장, 김광렬 당중앙위 지도원 등 군부와 당의 실세들이 포함됐다.

서울-평양 직항로를 통해 김포공항에 도착한 김 비서 일행은 이날 김정일 위원장이 남북 정상회담 남측 대표들과 언론사 사장단에게 보내는 송이전달식에 참석하고 숙소인 서울 신라호텔에 여장을 푼뒤 저녁에는 박재규(朴在圭) 통일부 장관이 마련한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 비서 일행은 또 12일과 13일에는 제주와 경주, 포항제철을 둘러볼 예정이며, 13일에는 이한동(李漢東) 총리 주최 오찬이나 만찬에 참석하고 14일 평양귀환에 앞서 청와대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을 예방한다.

김 비서는 남한 체류 기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울 답방을 비롯해 남북 간의 군사당국자 회담, 경협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한 실무협의 등 남북관계 전반에 대해 임동원(林東源) 대통령 특별보좌역, 박재규 장관 등과 폭넓게 협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김포공항에는 양영식 통일부 차관, 김하중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김보현 국가정보원 3차장, 김종환 국방부 정책보좌관 등이 나와 김 비서 일행을 맞았다.

(서울=연합뉴스)권경복 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40%대로 하락했으며, 특히 20대에서 긍정 평가는 33.9%로 18.8%포인트 하락했다. 여론조사에서는...
경북 포항에 6천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가 오천읍 광명일반산단에 건설되며, 2028년 상반기 운영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
경찰이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부당 개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강제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최영중 전 청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