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녀의 영역으로 인식돼온 예비군 지휘관에 올하반기부터 여군 출신 장교와 하사관이 임용될 수 있게 된다.
12일 육군에 따르면 국가안보 차원에서 여군 출신을 예비군에 편입시켜 병력동원 자원으로 활용하는 차원에서 올 하반기부터 예비군 지휘관으로 여군출신 장교 및 하사관을 선발할 계획이다.
예비군 지휘관에 선발된 여군 출신 장교와 하사관은 별정직 군무원 신분을 갖게된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여군 인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고, 남녀간 공정한 경쟁관계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예비군 지휘관에 여군 출신자도 임명되는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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