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입간판 난립으로 시민들이 동성로 등 대구 도심 통행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본지 9월4일 29면 보도)에 따라 중구청이 고강도의 불법 광고물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중구청은 15일 불법 입간판 및 도로적치물 우심지역 정비계획을 확정하고 관련부서 합동정비반을 구성, 불법 광고물들을 발견하는 즉시 강제철거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서성로, 달성로, 인교동 오토바이.기계공구골목 및 동성로 일대의 노상 작업행위, 상품 적치도 함께 단속하는 한편 불법 주정차에 대해서도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을 펴나가기로 했다. 李尙憲기자 davai@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