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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핸드볼 여자 대표팀이 프랑스를 꺾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17일 시드니 올림픽파크의 제2 파빌리온에서 열린 여자 A조 예선리그 첫경기에서 적극적인 전진 수비와 다양한 공격으로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2위에 올라 돌풍을 예고했던 프랑스를 25대18로 꺾었다.

전반 시작하자 마자 전진 수비로 상대 공격을 차단한 한국은 적극적인 중앙 돌파 과정에서 얻은 페널티 드로우를 이상은(제일생명보험)이 착실히 성공시켜 전반을15대3, 10점차 이상 앞서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국은 후반들어서는 중앙 돌파 뿐만 아니라 사이드 공격과 속공 등 다양한 공격 루트로 프랑스의 추격을 막아내 메달권 진입에 희망을 갖게 했다.

한국은 19일 루마니아와 예선 두번째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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