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일본군 위안부 생존할머니 홀로코스트 박물관서 증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인 위안부 생존자가 미국 워싱턴DC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만행을 생생하게 증언, 미국인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겨 주었다.

대구 출신인 김상희(80) 할머니는 17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대인 학살(홀로코스트) 추모 박물관에서 친구와 함께 동네 사진관에 다녀 오다 강제로 트럭에 끌려가 17살의 어린 나이로 중국과 싱가포르에서 이루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겪었다고 증언했다.

한국에서부터 김 할머니와 동행한 위안부 문제 관계자들은 일본이 위안부 문제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있는 아시아여성기금에 대해 배상금이 아닌 자선금의 성격이기때문에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 할머니 외에도 한국 출신 4명과 대만(臺灣) 출신 1명 등 모두 6명의 위안부 생존자가 자리를 함께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