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압력행사.보복성 여부 집중추궁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대출보증 외압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이승구 부장검사)는 23일 신용보증기금 손용문(孫鎔文) 전 이사(현 전무)와 사직동팀 이모 경정 등을 소환, 압력행사 및 보복성 수사여부를 집중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이날 외압의혹을 제기한 신보 전 영동지점장 이운영(李運永)씨가 영동지점장 재직시절 W사 등 6개 업체로부터 대출보증 대가로 1천400여만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사실을 확인,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수재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씨는 영장실질심사를 신청했다.

검찰은 이씨가 '손 전이사가 아크월드를 적극 지원해 주라는 지시를 했고 5억원밖에 보증을 해 줄 수 없다고 하자 15억원이 꼭 되게하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한 점을 중시, 손씨를 상대로 상대로 대출보증 압력을 행사했는 지와 이와 관련한 외부청탁을 받았는 지 여부를 추궁키로 했다.

검찰은 특히 이씨의 개인비리에 대한 사직동팀 내사가 진행되던 지난해 4월 손씨가 최수병(崔洙秉) 전 신보 이사장과 이씨의 사표 문제를 논의했는지, 이 과정에서 사직동팀 고위관계자가 영향력을 행사했는지도 아울러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금명간 신보 최 전이사장 등 관련자들을 차례로 소환, 이씨와 대질신문을 통해 외압의혹의 진상을 가린다는 방침이다.

검찰은 이와함께 이씨의 도피과정에서 기자회견을 주선하는 등 도피를 도운 혐의로 전날 긴급체포한 국정원 전 제주 부지부장 송영인씨에 대해 이르면 이날 범인은닉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하는 등 이씨의 배후세력에 대한 수사도 본격착수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CBS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 도중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을 이유로 전화를 끊어 논란이 일었고, 이후 보좌진의 착오로...
한국가스공사가 캐나다 자회사인 코가스 캐나다 에너지 유한회사에 7천670억원을 출자하여 지분을 100% 확보할 계획이며, 이는 LNG캐나다 ...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발견되며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안내서는 실제 형태와 유사하게 ...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8000명 이상이며 추가로 1만명을 더 배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