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입곡물 60만~70만t 북 제공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남북한은 제1차 남북경협 실무접촉에서 대북식량지원의 규모와 시기에 대해 원칙적인 합의를 했으며 정부는 조만간 그 내용을 발표하기로 했다.

양측은 또 다음달 18일 평양에서 제2차 실무접촉을 갖고 투자보장과 이중과세방지 등 2개 합의서를 체결하기로 했다.

남북한은 26일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 사무국에서 이틀간의 실무접촉을 마친뒤 공동보도문을 발표했다.

남측 이근경(李根京) 수석대표는 "이번 실무접촉에서 대북식량지원 문제에 대해 협의가 있었다"며 "빠른 시일안에 (정부) 내부적으로 필요한 법적 절차를 거쳐 상세한 내용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정부는 이르면 다음주 중에 실무접촉에서 원칙적인 합의를 본 대북식량 지원규모와 시기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태국산 쌀과 중국산 옥수수 등 외국산 곡물 60만~70만t을 수입해 북한에 제공한다는 방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남북은 공동 보도문에서 "투자보장과 이중과세 방지 합의서에 대한 토의를 진지하게 진행했으며, 합의서 초안에서 나타난 차이점들을 2차 접촉에서 합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상사분쟁해결 절차와 청산결제에 관한 합의서가 필요하다는데 이해를 같이하고 남북장관급 회담에서 합의된데 따라 앞으로 실무접촉에서 협의하기로 했다"며 "2차 접촉은 10월18일 평양에서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수석대표는 "남북이 상대지역에 진출한 기업의 송금보장과 투자자 보호 등 투자보장과 이중과세 방지 합의서는 대부분 의견접근을 했다"며 "2차 접촉에서 타결키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CBS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 도중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을 이유로 전화를 끊어 논란이 일었고, 이후 보좌진의 착오로...
한국가스공사가 캐나다 자회사인 코가스 캐나다 에너지 유한회사에 7천670억원을 출자하여 지분을 100% 확보할 계획이며, 이는 LNG캐나다 ...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발견되며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안내서는 실제 형태와 유사하게 ...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8000명 이상이며 추가로 1만명을 더 배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