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이전을 앞두고 군내 각 읍.면이 부지제공 등의 조건을 내걸면서 청사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 달성군이 지난 29일 이전지 공모를 마감한 결과 화원읍 설화리, 논공읍 금포리 ,현풍면 증리, 유가면 금리 등 4 곳이 응모했다.
군청 이전을 앞두고 유치위원회를 조직해 거리 방송, 성명서발표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온 현풍, 유가, 구지 등 남부 3개면은 유가면 금리 일대 1만 7천여평을 후보지로 응모했다.
논공읍 유치위원회는 금포리 일대 1만4천여평, 화원읍 유치위원회도 지주들로부터 희사받은 설화리 구국도 주변 농경지 7천6백여평을 후보지로 내세웠다.
군청 이전 후보지 공모접수를 마감하고 평가작업을 하고 진행하고 있는 영남대연구팀은 공청회 등을 거쳐 최적지 1개소를 결정한 뒤 오는 11월 10일께 최종보고서를 달성군에 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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