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사 직지성보박물관이 10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직지사 설법전에서 여는 '한국 고승진영전(高僧眞影展)'.
'깨달음의 길을 간 얼굴들'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특별전에는 전국 각 사찰에 산재해 있는 고승 진영(眞影) 중 독특하고 의미 있는 진영 91점과 대각국사 금란가사 등 고승들의 유품 및 관계자료 19점 등 모두 110점이 선보인다.
주요작품으로는 현존 고승 진영 중 제작시기가 가장 앞선 것으로 추정되는 동화사의 보조국사 지눌 진영과 제작 솜씨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는 사명대사 진영, 문경 김룡사의 사실주의적 화풍의 진영들이 소개된다. 또 통도사의 의전대선사 진영, 송광사의 인몽선사 진영, 직지사 조사탱 등과 선암사의 대각국사 금란가사 등 유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여주 신륵사가 소장중인 지공.나옹.무학대사 3화상을 그린 진영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진영은 뛰어난 수행자들의 초상화로 그 사찰의 정통성과 사격(寺格)을 상징하는 고승들의 진영이 한꺼번에 실물로 전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시문의 054)436-6009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대구·경북 경찰서 한곳 장기 근무 1600명…"향찰 방지는 필요, '순환' 능사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