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 데이트 협박 시달려
시트콤-뉴 논스톱 (MBC 오후7시)=잎새가 마음에 든 혁재는 잎새에게 데이트를 요청한다. 변강쇠 같은 혁재가 싫은 잎새는 그를 떼놓기 위해 고심한다. 남자들에게 부탁하지만 오히려 아이들은 혁재에게 당하기만 한다. 마지막으로 어설픈 보디가드 종호에게도 부탁하지만 결과는 마찬가지다. 결국 잎새는 협박에 못이겨 혁재와 데이트를 한다. 그때 슈퍼맨 같이 멋진 남자가 나타나 잎새를 구한다.
◈마음 떠보기식 결혼 제안
비밀 (MBC 밤9시55분)=지은은 영민의 마음을 떠보기 위해 결혼하자고 제안한다
. 하지만 영민이 거절하자, 지은은 그에게 자신과 결혼하게 될 것이라고 못박는다. 명애를 찾아간 지은은 영민이 마음을 돌릴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한다. 한편 희정은 지은이 자기 앞에서 사라져달라는 부탁에 짐을 꾸려 집을 나간다. 갈 곳이 없던 희정은 예전에 가게에서 함께 일했던 선주의 집을 찾아간다.
◈23년간 모신 이모 위독
다큐-인간극장 (KBS2 오후8시45분)=고영준은 어머니 황금심이 위독하다는 전화를 받고 당황한다. 다행히 어머니는 위기를 넘기지만 정작 문제는 다른 곳에서 터진다. 아내가 어머니와 함께 23년을 모셔오던 이모님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받는다. 연이은 충격에 고영준은 끝내 쓰러진다. 그런 남편을 지켜보던 아내의 표정이 갑자기 비장해진다.
◈낙태 못해 괴로운 수경
좋은걸 어떡해 (KBS1 오후8시25분)=장수는 아이를 지우지 못해 괴로워하는 수경을 보고 마음 아파한다. 장수는 아이를 낳아 잘 키우자고 수경을 설득한다. 수경은 그런 장수에게 더욱 미안해진다. 결국 수경은 친정 가는 길을 다음으로 미룬다. 장수 혼자 오자 친정식구들은 섭섭해한다. 한편 딸 미주를 위해 남숙의 집에서 온갖 일을 다하던 순자는 그만 몸져 눕는다.
◈경찰 현장감식반 활약상
현장르포 제3지대 (KBS1 밤12시)=서울경찰청 현장감식반을 찾아간다. 처참한범죄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수사팀이 바로 현장감식반이다. 이들의 임무는 사건 현장에서 범행의 단서를 찾아내는 것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현장을 있는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다. 작은 실수 하나가 수사의 방향을 완전히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사건 현장에서 지문 채취부터 범인이 잡히기까지 수사의 전과정을 소개한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