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이후 지난 98년까지 미국으로 망명한 한국인이 4천6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 이민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946∼98년에 난민을 포함해 미국 망명이 허용된 외국인은 총 338만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 중 한국인은 4천63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기별로 한국인의 망명은 1951∼60년 10년 사이에 3천116명에 달해 전체 망명의 67%를 차지했으며 이후 60년대 1천316명, 70년대 65명, 80년대 120명, 90년대 19명 등으로 한국내 정치상황에 따라 등락을 보였다.
90년대 들어서는 94∼97년 사이에 매년 3∼5명 정도씩 망명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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