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의사진단 불만 흉기위협 금품뺏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교통사고로 병원을 찾은 30대 환자가 의사 진단이 마음에 들지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로 위협, 금품까지 뺏었다가 철창신세.

7일 구미경찰서에 긴급체포된 이모(35)씨는 지난 8월 구미시내 모치과에서 진료받던 중 의사가 "이정도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며 대수롭지않게 진단한데 불만을 품고 몸의 문신을 보여주고 흉기로 위협, 5만원을 뺏은 혐의.

이씨는 전날에도 이 치과의원에 설치된 공중전화를 하던 중 메모지를 빨리 갖다주지 않는다며 간호사를 폭행하는 등 행패를 부렸다는 것.

(구미)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