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범시민적 에너지 절약대책으로 매월 첫째주 월요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지정, 시행하기로 했다.
시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 행사를 9일 첫시행하고 시민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주요 네거리에서 캠페인을 벌이고 각급 기관.단체에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대중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9일부터 출근시간대와 퇴근시간대에 시.구.군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버스전용차로 불법운행, 불법 주.정차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조영창기자 cyc1@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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