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金대통령 부산체전 참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대중 대통령은 12일 "당장 통일을 바랄 수는 없으며 통일을 서두르면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커다란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부산에서 열린 제81회 전국체전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어떠한 일이 있어도 평화적으로 공존·교류하는 노력을 계속해서 남북이 다같이 안심하고 살고 서로 협력하는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김 대통령은 르노·삼성자동차 공장을 방문했다.

정경훈기자 jgh0316@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