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12일 "당장 통일을 바랄 수는 없으며 통일을 서두르면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커다란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부산에서 열린 제81회 전국체전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어떠한 일이 있어도 평화적으로 공존·교류하는 노력을 계속해서 남북이 다같이 안심하고 살고 서로 협력하는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김 대통령은 르노·삼성자동차 공장을 방문했다.
정경훈기자 jgh0316@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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