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는 25일 오후 1시40분 효성캠퍼스 소강당에서 매일신문사 후원으로 세계적인 석학 기 소르망 박사(프랑스 파리정치대학원교수)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기 소르망 박사의 강연 주제는 '21세기 문화와 대학의 미래를 말한다'로 그는 20세기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을 갖게 될 21세기의 이상적 사회모델을 창출할 미래의 대학에 대해 지론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강연과 함께 있을 토론에서는 새로운 문화 패러다임과 청년 문화, 21세기의 새로운 문화흐름, 글로벌리제이션(globalization)과 지방대학, 21세기의 성공적인 취업전략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진다. 이날 행사는 동 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 인문과학연구소, 현대 가톨릭사상연구소, 사회과학연구소, 학생상담센터, 한국 중세철학연구소가 주관한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징역 2년 구형' 나경원…"헌법질서 백척간두에 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