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월드라이프-독일 소녀 범죄 급증

○…최근 독일에서 소녀(18세 이하)들의 범죄 행위가 크게 증가해 우려할 만한 수준에 이르렀다. 작년 경우 폭력·절도 등이 12만건을 기록, 3년 전 보다 27%나 증가했다는 것.

소녀 범죄 증가에 대해 전문가들은 "소녀들이 가장의 권위에서 벗어나는 과정에서 혼란이 일어나 공격적인 성향으로 이어진 때문"이라고 풀이했으나, TV의 폭력 장면은 별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

외신종합=국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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