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민복지회관에서 조리강사를 맡고 있는 이정희(41·여·사진)씨가 지난달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한 조리기능장 자격 시험에 합격, 기능인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이씨는 지난 90년 구미시민복지회관과 인연을 맺어 10년 동안 조리교관을 담당해 오면서 그동안 그가 배출한 수강생만도 3천2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수강생 가운데 조리기능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제자들만도 480명이나 되는 등 제자들이 조리교육을 이수, 가정 등에서 식생활 개선을 통한 시민건강 증진 등에 기여한 공로도 엄청나다는 평가다.
이씨가 조리와의 인연을 맺게된 것은 경북여고 재학당시 도대회에서 1위를, 전국고교실기 경진대회에서 최고 상이었던 '조리부기능장 금장'을 취득하면서부터.
조리기능장 자격시험 합격은 사법·행정고시에 버금갈 정도로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시험에서 도내에선 유일하게 합격된 인물.
지금까지 취득한 자격증이 직업훈련조리교사 2급을 비롯 한식 등 8개나 돼 자격증 소지자로 널리 알려진 이씨는 "앞으로 문하생 지도에 전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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